한미 #미국 #통화 스와프 #통화스와프 #달러 #환율1 한&미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 체결. 의미는? 한국과 미국이 19일 밤 10시(한국시간)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다. 외환 시장의 불안을 해소할 약이 처 방된 것이다. 한국은행은 "통화 스와프를 통해 조달한 달러화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고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통화 스와프, 경제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생소한 단어이다. 아래에서 살펴보자. 통화 스와프란 무엇일까? Currency Swap. 통화 스와프의 영어 표현이다. 통화 스와프는 말 그대로 통화를 교환(swap)한다는 뜻으로,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다. 기업은 물론 국가도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리스크)을 해지하거나 외화 유동성 확충을 위해 사용한다. 이번 체결로 한.. 2020.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