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1 서울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하루 최대 확진자 발생"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1천275명 늘어 누적 1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1천275명은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최다라고 합니다. 이틀 연속 최다 1천200명 대 확진자도 처음이며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1천240명 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또한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52%(3만6천280명 중 1천270명)로 8일 0시 기준 누적 양성률 1.52%(1천80만2천782명 중 16만4천28명)에 비해 굉장히 높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대였던 어제(7일)기준으로 서울 550명, 경기 392명, 인천 64명으.. 2021. 7. 8. 이전 1 다음